앨리슨 리 혼혈 "골프계 가장아름다운 여성!"


앨리슨 리는 9월 2016년 3일부터 나흘간 충청남도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 출격한다고 합니다!!


데뷔 최종 라운드에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4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앨리슨은 이후 네 번째 대회만에 '톱5'에 입상하면서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명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 재학 중인 앨리슨 리는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재미동포다. 이어지기도 한국이름이 있고 한국어 구사도 능숙한 앨리슨 리는 지난해 미국-유럽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골프계 전반에 이름을 알렸다. 경기 중 컨시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볼을 집어들었는데 이는 유럽팀의 꼼수에 대한 골프계 전반의 비난으로 이화현이라는 했다.




앨리슨 리는 미국 주니어 랭킹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고, 미국 명문 UCLA 대학교에 골프 장학생으로 입학하기도 했다. 올해는 대학 최고 여성 골퍼에게 주는 아니카 상을 받았고,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에서도 호주 교포 이민지와 함께 졸업'을 수석 '공동 했다고 하네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이자 재미교포 신예인 앨리슨 리, 토종 신인 박결(19·NH투자증권)과 동반 플레이한 김예진은 10번홀부터 시작해 11번홀과 13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잡아 순조롭게 출발했다.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7번홀(파3)에서 버디로 만회한 뒤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골라냈다. 3개를 특히 그린 밖에서 웨지로 두 번이나 칩인 버디를 잡을 정도로 잘 풀리는 날이었다. 13번홀에서 16야드짜리 버디를 넣고, 후반 8번홀(파3) 22야드 거리에서 역시 칩인에 성공했다.




중계 방송을 보던 앨리슨의 '저 선수가 누구냐'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인터넷에는 골프팬들은 사진을 찾아보려는 손길이 분주했다.


퀄리파잉(Q)스쿨을 1위로 통과해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첫해를 상금 23위로 무난하게 마쳤지만 올해는 상금 51위, 세계랭킹 44위에 머물 4차례뿐이고 부진했다. 톱10 진입은 정도로 7차례 컷 탈락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앨리슨 리(21)가 ‘부모님의 나라’에서 희망을 첫 승의 데뷔 키웠다.


공동 대회 우승 상금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함께 투어 최다인 3억원으로, 상금왕 및 신인왕 경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만하다. 김예진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7월 준우승 등 올 시즌 톱10에 6차례 진입하며 신인왕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다. 신인왕 1위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이 1오버파 이번 34위로 첫날 라운드를 마친 터라 더 의욕을 낼 만하다.




앨리슨 리는 13일 인천 영종도의 동안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시작된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버디 8개를 몰아치는 스카이72GC 보기는 1개로 막았다.


 그러나 외할아버지와 어머니의 냈다. 응원을 받은 이번 대회에선 부쩍 힘을 현장

경기 후 앨리슨 리는 “한국에서의 경기는 아주 특별한 느낌”이라며 “지난 2월 어깨를 다쳤고 나은 뒤에는 멘탈에 문제가 생겼다”고 돌아봤다. 최근 3차례 편하다. 들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앨리슨 리는 “지난해 한 번씩 겪어본 대회라 올해는 마음이 톱10에 이번 대회도 코스 적응은 어렵지 않았다”며 “샷과 퍼트 감각이 다 좋았던 하루였다. 4.5m 이내 퍼트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게 선두로 나선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앨리슨 리는 아일랜드인 할아버지와 한국인 할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버지(이성일)와 한국인 어머니(김성신) 사이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2세다. 시절 시즌부터 프로로 전향한 앨리슨 리는 아마추어 올 뛰어난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재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같은 조로 경기해 구름 갤러리를 끌어모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박성현(23·넵스), 리디아 1인자’ 나란히 씁쓸한 입맛을 다셨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공동 30위에 그쳤고 ‘국내 고(뉴질랜드)는 박성현도 버디 4개에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3오버파 공동 63위까지 처졌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 등 각종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세계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1오버파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체격과 용모는 다소 이국적이지만 앨리슨은 이름도 어머니(김성신)가 모두 한국인이고 이화현이라는 '예쁜' 한국 아버지(이성일), 있다.


국내 최대 상금규모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답게 국내선수 뿐 아니라 세계적인 대회 초청선수 등으로 대거 출전한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이가 재미교포 2세 앨리슨 리라고 하네요!!


Posted by 핑태